인계면자율방재단 심초천 복구 활동

2020-08-12     조재웅 기자

인계면자율방재단(단장 신용수)은 재해위험지구 방재 활동에 연일 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3일 아침 일찍 심초천에 집결한 방재단원 30여명은 긴급 피해 복구 활동을 했다. 단원들은 기계톱과 굴삭기를 동원해 잡목을 제거하고 정리했다. 신용수 단장은 “연일 땀 흘리는 단원들이 있어 든든하다”면서 “행정을 도와 위험요소를 찾아 제거하면 재해에 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