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순창군부녀회, 성금 기탁

“도움 고맙습니다!” 물품ㆍ성금 기탁 줄 이어

2020-08-19     열린순창

재경순창군부녀회(회장 김용순) 회원들이 지난 13일, 수해를 입은 군민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맡겼다. 부녀회 회원들은 고향에 달려가서 직접 도와주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크다며 미안함을 표하기도 했다.
김용순 회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마음이 어떨지 전해진다”면서 “고향을 생각하는 회원들의 마음이 전해져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