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ㆍ백일홍라이온스, 복구 손길

새천년라이온스클럽(회장 김병윤)과 백일홍라이온스클럽(회장 양미자)이 지난 13일 수해피해 마을을 찾아 복구 작업을 돕고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두 단체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적성 평남마을 마을회관 앞을 치우는데 힘을 쏟은 후, 동계 마상동ㆍ서호마을에서 침수된 가정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복구 작업 외에도 컵라면과 생수 등 구호물품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