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등인’단체, 수재의연금 기탁 줄이어

2020-09-02     열린순창

유등인 단체들의 수해 주민을 돕는 수재의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유등회(회장 최종국) 200만원, 유등청년회(회장 성영식) 200만원, 유등행우회(회장 윤은주) 100만원, 유등면이장협의회(회장 김원영)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종국 회장은 “실의에 빠진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역경을 딛고 일어서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