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유등향우회 등 유등면에 수해성금 기탁 

2020-09-09     열린순창

재경유등면향우회(회장 오태균)는 고향 수해복구에 써달라며 유등면사무소에 지난 8월 250만원을 맡기고, 지난 3일 220만원을 또 맡겼다.
서울에서 온 재경향우회 대표들은 유등면사무소에서 전태만 유등면민회장과 최종국 유등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 실천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자리를 가졌다.
유등면사무소는 수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등면민들을 위해 송양수 재순유등면향우회장 100만원, 서영식 유등청년회장 50만원, 배순규(내이) 씨 50만원, 정준일 (유)우신 대표 50만원을 맡겼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