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청주시지부, 수해 후원금 전달

2020-09-09     열린순창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청주시지부 조합원들이 지난달 2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예민)에 맡겼다.
전공노 청주시지부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잘 전달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주민들이 평온한 예전의 삶을 되찾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