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소대, 클린순창 환경정화 활동

순창소방서(서장 김현철) 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대원 20여명이 지난 10일 오후 행복홀씨입양사업의 일환으로 클린순창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군에서 2016년부터 주민과 사회단체 등이 참여해 쓰레기 없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펼치는 사업으로, 여성의용소방대가 올해부터 참여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여성의소대원 20여명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순창읍 버스터미널과 시장 등 읍내 도심을 돌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