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지회, 반찬 나눔ㆍ도배 장판 교체

2020-09-16     열린순창

새마을운동순창군지회(회장 양걸희)는 지난 10일 동계면 새마을 남ㆍ녀 지도자회(회장 정병팔ㆍ김영숙) 주관으로 주택 침수피해 농가 50곳에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새마을운동 지도자회는 지난 9일, 인계면 가목마을과 적성면 지북마을 침수주택에서 도배하고 장판를 교체했다. 또, 지난 10일에는 동계면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아침 7시부터 열무김치와 젓갈 무침을 만들어 동계면과 적성면 수해 50가구에 반찬 2종 50세트를 전달했다. 양걸희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수고와 마음이 수해를 입은 분들의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