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탄은행, 수재민 도배ㆍ장판 지원

2020-09-16     열린순창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은 지난 14일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등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적성면 수해주택에 도배, 장판 작업비 45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윤국춘 대표는 “전주연탄은행 후원자들이 뜻을 모아 수해 3가구를 지원했다”면서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으로의 회복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연탄은행은 복지 사각지대 세대레 연탄나눔, 무료배식, 집수리, 생필품 지원, 인재양성 등 나눔을 통해 행복을 전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