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화파출소 수선 공사 마치고 업무 시작

2020-09-23     조재웅 기자

순창경찰서(서장 정재봉) 순화파출소(소장 구정모)가 3개월여 대수선 공사를 마치고 지난 17일, 치안 업무를 시작했다. 
순화파출소는 1994년 12월 12일 건립한 약 27년 된 건물의 환경개선을 마쳐 주민 친화적 지역경찰관서로 재탄생했다고 알렸다.  
정재봉 서장은 “민원인 편의와 경찰관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기간 동안 임시 청사에서 근무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면서 “새로운 각오로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