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청 법사랑부안지구, 수해 성금 500만원

2020-09-23     한상효 기자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 법사랑 부안지구(지부장 은희준)가 지난 16일, 군청을 방문해 수해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법사랑 부안지구 회원 35명이 모은 성금 500만원을 맡겼다. 
은희준 지부장은 “수해로 인해 아직도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한 주민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우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수해민들에게 전달되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