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축협, 수해성금 2000만원

2020-09-23     한상효 기자

순정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고창인)과 임직원, 작목반, 부녀봉사회 등 축산인들이 지난 17일 군청을 방문해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맡겼다. 
고창인 조합장은 “유례없이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빠른 복구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숙주 군수는 “수해 주민을 도우려는 축산인들의 따뜻한 손길에 주민들도 큰 힘을 얻어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