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휘황찬란한 순창읍 야경

2020-10-08     열린순창

지난 1일, 추석날 순창중학교 앞 전원마을에서 바라본 순창읍 불빛이 눈부시게 번쩍거린다. 경천 둑길 따라 늘어선 가로등 노란 불빛이 따뜻해 달려가 안아보고 싶다. 
보름달 보이지 않는 하늘은 높고 어둡지만 다른 쪽 하늘은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환하게 밝히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