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야외 문화공연 ‘시동’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중앙쉼터, 채계산 출렁다리ㆍ향가 에서

2020-10-21     한상효 기자

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야외 문화공연을 연다고 알렸다. 오는 22일 저녁 7시 순창읍 중앙쉼터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31일과 11월 1일에는 채계산 출렁다리, 향가유원지에서 버스킹 공연(거리 공연)을 진행한다.  22일 중앙쉼터 공연에는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하모니카 팀과 슈퍼스타 케이 2016

시즌 우승자인 김영근 씨가 공연을 펼친다. 
10월 31일과 11월 1일 공연은 채계산 출렁다리에서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향가유원지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열린다. 순창 페어리 댄스팀,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등 지역예술인(팀), 전북 청춘마이크에 선정된 ‘페이지’, ‘재즈옴므’, ‘토리밴드’ 등이 공연한다. 자세한 문의는 문화관광과 문화예술계(063-650-162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