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농협, 수해복구성금 870만원 농가지원

2011-09-01      

 

순창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대식)은 태풍 무이파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하고 수해복구비로 지원했다.(사진)

태풍 무이파와 집중호우는 군내 전 지역에 많은 피해를 입혔다. 특히 임실지역의 많은 폭우에 따른 섬진강댐 방류로 인하여 하류지역인 동계ㆍ적성ㆍ유등ㆍ풍산면의 농경지 및 주택 침수와 정읍지역 집중 폭우로 인근지역인 쌍치면이 많은 피해를 입어 농가들의 어려운 고충을 위로하기위해 성금(870만원)을 지원했다.

많은 농가들의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는 가운데 지원된 금번 성금은 순창농협에서 매년 농민조합원들이 재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는 재해지원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