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원, 강천산에서 장애인 재활 훈련

2020-11-04     조재웅 기자

보건의료원은 최근 재활 장애인과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강천산에서 사회적응훈련을 했다. 보건의료원은 이날 행사는 참가자들이 강천산을 걸으며 자연을 통해 마음을 순화하고 정서적인 안정과 신체기능이 향상될 수 있게 준비했다고 알렸다.
이날 행사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장애인에게 재활 의지를 심어주고 장애인들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일상으로의 복귀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