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쌍치 도로개량 주민설명회 ‘25일’

12월 4일까지 환경영향평가서 공람

2020-11-11     조재웅 기자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국도21호선 순창 인계~쌍치 도로시설개량공사 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람 및 주민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람은 12월 4일까지 군청 건설과나 인계ㆍ구림ㆍ쌍치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누리집이나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에서는 요약서를 열람할 수 있다. 환경영향평가서를 열람하고 사업 시행으로 예상되는 주민의 생활환경 및 재산상의 환경오염 피해와 그 감소 방안 등 의견, 공청회 개최 필요성 여부 등에 대한 의견을 공람 장소에 비치한 의견서에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
주민설명회는 오는 25일 쌍치행정복지센터(오전 10시)와 구림행정복지센터(오전 11시30분)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