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자율방재단, 송정터널 주변 경관 정비

2020-11-19     열린순창

금과면자율방재단(단장 김진구)은 지난 12일 송정터널 입구 주변 경관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금과면 송정, 팔덕면 덕천, 순창읍 백야에 걸쳐 있는 송정터널(길이 120미터)은 지금은 농로로 활용되고 있다. 금과면 자율방재단원 30여 명은 전기톱과 중장비를 동원해 송정터널 입구 주변에 쓰러진 소나무와 잡목을 제거하는 등 배수로를 말끔하게 정비했다.
김진구 방재단장은 “금과면 곳곳의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언제든지 방재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