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소형중장비 자격증 취득 ‘지원’

2020-11-25     열린순창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18일, 농업인 63명이 참여해 소형중장비 이론 교육을 했다. 교육은 위탁기관인 두산직업전문학교에서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론 교육을 수강한 63명은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3기수로 나뉘어 임실군 소재 두산직업전문학교에서 8시간 실습교육을 받는다. 
군은 소형장비 사용 빈도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농업인에게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정영은 농업기술과장은 “소형중장비 자격증 교육을 지속 추진해,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