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 토요일 열리는 ‘촌시장’

28일(토) 창림동 문화누리마을에서 대나무 짜임액자 공짜로 만드세요

2020-11-25     열린순창

순창읍 창림마을에서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 순창 골목장터로 자리잡은 촌시장이 열린다.
‘순창 촌발작렬 시시콜콜 동내골목장’ 물품, 농산물, 먹거리가 있는 곳이다. 가정에서 안 쓰는 중고 또는 새 물품, 농산물, 수공예품 등을 사고판다. 
누구든 판매자가 될 수 있고 구경와서 사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지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11월 마지막 주, 오는 28일(토)에는 특별히 창림문화누리마을 ‘쌍팔용’ 문화공방에서 1년 동안 함께 열심히 공부한 ‘주경야죽’ 죽공예 수강생들이 죽공예 체험을 진행한다.
누구나 참가해서 무료로 대나무 짜임액자를 만들어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