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 운항마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

2020-12-02     열린순창

순창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지난달 17일, 구림면 운항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여 34가구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기증했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은 과거 화재 발생 여부, 소방관서로부터 거리 등을 반영, 화재에 취약한 마을을 선정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화재 안전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화재피해를 줄이려는 목적이다. 이날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부착, 전기ㆍ가스 안전점검, 소화기 사용법 교육, 겨울철 3대 화재 위험요인인 전기히터ㆍ전기장판ㆍ화목보일러 사용 주의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