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건강장수 대표 음식 개발 ‘보급’

군내 7개 업체 선정 조리법 등 제공ㆍ컨설팅

2020-12-02     열린순창

군이 건강 장수 대표 음식을 개발ㆍ보급해 관광객들의 입맛과 건강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군은 지난 8월 도내 대학 교수, 전문가 등과 협업해 강천산 건강 장수 대표 음식 연구용역을 추진, 순창 10대 농특산물을 이용해 개발한 4개 분야(청국장 활용음식, 약선음식, 치유음식, 후식) 44종을 군내 7개 음식점에 보급해, 건강장수고을 이미지, 건강 중시 관광 흐름, 음식문화 개선 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알렸다.
군은 지난 10월, 군내 음식점의 신청을 받아 황독식당, 순창예찬, 뜨란채 등 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대표 음식 개발을 주도한 전효진 교수(전주대)와 김은지 대표(향토음식문화연구회)가 음식점 2곳에서 컨설팅했고, 12월까지 7개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해당 음식점의 건강장수 대표 음식과 반찬 등 메뉴를 논의하고 음식 재료 구매, 보관, 조리법, 경영 등에 대해 상담하며 도움을 줬다.
군은 개발한 건강 장수 대표 음식 요리법(레시피)을 원하는 식당에 추가 보급하고, 지속적 관리 점검을 통해 군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또, 생활 속에 스며들도록 쉴랜드에서 운영하는 바른 먹거리 식단실습 체험교육 교재로 활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