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회장 군정발전 ‘표창’

새마을지도자

2021-01-13     열린순창

김영만 적성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이 지난해 12월 31일, 군정발전 민간유공에 대한 표창을 받았다.
군청 종무식이 비대면으로 진행돼 황숙주 군수를 대신해 양병삼 적성면장이 표창장을 전달했다. 군은 김영만 회장은 평소 쾌적한 지역 이미지 조성에 크게 힘써왔으며, 지난해 7개소 화단 및 가로변 풀베기를 진행했다. 행복홀씨사업으로 구미교에서 현수교에 이르는 구간에서 쓰레기 줍기 활동을 하며 클린순창 이미지 제고에도 이바지했다고 평가했다.
군은 지난해 8월 집중호우 때도 새마을지도자회는 수해 주민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으며, 수해 복구작업에도 솔선수범하여 지역주민들의 애환을 함께하며 귀감이 되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