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재춘 회장, 도지사 표창

팔덕면이장협의회장

2021-01-13     열린순창

경재춘 팔덕면이장협의회장이 지난 8일, 2020년 전북 도정발전 민간유공 표창을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종무식, 이장회의 등 행사가 열리지 못해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대신해 박영래 팔덕면장이 전달했다.
경재춘 협의회장은 광암마을 이장을 맡아, 평소 남다른 열정과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고, 해마다 광암마을을 비롯한 주변 지역 제설 작업등 주민들의 안전을 먼저 살피며, 밝은 지역사회 조성에 이바지해왔다.
박영래 팔덕면장은 “물심양면으로 마을 주민을 섬기는 모습은 주변의 본보기가 되어 왔다”면서 “이번 수상으로 선행이 넓게 전파되는 계기가 되어 더욱 기쁘다”라고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