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상황 문자, 앱, 영상전화 등 119 다매체 신고 방법 ‘홍보’

2021-01-20     열린순창

순창소방서(서장 이길원)는 겨울철 화재가 잦아짐에 따라 재난 상황을 문자ㆍ앱(App)ㆍ영상통화 등으로 신고하는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홍보했다.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영상통화를 통해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영상 신고는 청각장애인ㆍ외국인에게 유용하다. 문자 신고는 119에 문자를 입력하고 사진ㆍ영상을 첨부할 수 있다.

앱 신고는 119신고앱을 설치하고 신고서비스를 선택, 전송하면 된다. 지피에스(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