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희 군의원 5분발언

2021-01-27     열린순창

조정희 군의원은 지난 25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기상이변에 따른 각종 재난과 감염병 확산 우려로 군민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비대면 행정서비스 개선과 재난대비 훈련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코로나19의 선제적 방역과 코로나19 이후 일상의 변화에 따라 부서별 비대면 비접촉 업무 발굴과 행정서비스를 준비하고 시행할 시점”이라며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적극적인 사례발굴과 지원책이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기상이변에 따른 각종 재난에 대비하여 매뉴얼을 기상이변 현실에 맞게 강화, 재정비할 필요성이 제기”된다며 “심각해지는 이상기후에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하느냐가 순창군 농업의 미래와 직결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