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순창소방서(서장 이길원)는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특별경계근무는 10일부터 15일까지이며 소방공무원, 의무소방원, 의용소방대원 등 600여명과 펌프차ㆍ구급차 등 차량 23대가 투입된다. 모든 소방관은 즉시 출동이 가능하도록 24시간 비상대기한다.

이길원 소방서장은 “특별 경계근무기간 동안 선제적 예방 활동과 긴급출동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