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봉센터, 밑반찬 나눔봉사

2021-04-07     열린순창

 

순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김삼순)는 지난 2일 군내 소외계층과 홀몸 어르신 20세대에 사랑가득! 정성가득! 밑반찬 나눔 활동을 했다.

한국부인회(회장 지미라) 회원 10여명이 행복나눔 조리실에서 열무김치, 꽈리고추멸치볶음, 미역줄기볶음 등을 조리해 어르신 가구에 전달했다.

김삼순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들이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