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컬 장재영 대표 ‘청춘마이크’ 사업 선정

​​​​​​​“지역을 넘어 포털로 소통하다” 순창ㆍ조치원ㆍ전주 3곳 동시 진행

2021-04-14     열린순창

문화기획사 주식회사 힙컬(대표 장재영)2021년 지역문화진흥원의 청춘마이크 사업 시행사로 선정돼, 사업비 18600만원을 지원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지역문화원이 주관하는 청춘마이크는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젊은 예술가들에게 문화가 있는 날무대에서 설 기회를 마련해 청년들이 전문 예술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년 공모를 통해 사업 시행사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기획형 사업을 신설하고 전국 공모에서 5개 시행사를 선정했다.

주식회사 힙컬은 청춘마이크 포털 - 지역을 넘어 포털로 소통하다주제로 인구소멸 위험지역인 순창읍 소공연장과 가장 젊은 도시 세종시 조치원읍 공연장, 중간 거점도시 전주 공연장에서 동시 진행하는 소통형 공연 콘셉트로 진행한다.

순창 청춘마이크 공연은 46일부터 23일까지 참여 예술인을 전국에서 모집해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