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도의원, 유등 배수개선사업 '홍보'

최영일 의원, 서명ㆍ시위 결과 ‘자평’

2021-04-14     열린순창

지난 여름 집중호우와 섬진강댐 방류로 침수 피해를 당한 유등면과 풍산면 일대가 배수개선 신규사업지로 선정됐다.

최영일 도의원은 지난 13, ‘배수개선사업 선정소식을 알리며 풍산면과 유등면 일대가 장마철만 되면 침수피해가 막심했다.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부처인 환경부 앞 1인 천막시위와 한국농어촌공사 항의방문을 지속해서 펼친 끝에 나타난 결과물이라면서 순창군민들의 적극적인 서명 등이 힘이 됐다. 배수개선사업에 선정돼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최영일 도의원은 지난해 4600여명 사명한 순창군민서명지를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한국농어촌공사에 전달했고, 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 신규지구 대상지로 신청했고, 농어촌공사는 배수개선사업 기본조사 대상지구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