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봉센터, 재활용품 나눔 장터 운영

2021-05-27     열린순창

 

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김삼순)는 지난 21, 순창읍 재래시장 얼음집 앞에서 자원봉사자 10여명과 함께 재활용 가능한 물품, , 생활용품 등 300여 점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재활용품 나눔 장터를 운영했다.

자봉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서민 가계의 고통을 아우르고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을 수집하는 등 자원 재사용과 나눔기부 문화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나눔장터 운영 수익금은 군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게 생필품이나 밑반찬 나누기 사업 재원으로 사용한다. 버리기는 아까워 입지 않고 옷장에 쌓아둔 옷이나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이 있으면 센터(653-2660)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