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활동

2021-06-02     열린순창

 

순창경찰서(서장 김종신) 여성청소년계에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음식점, 편의점, 피씨(PC), 마트 등 청소년을 접촉하는 장소 위주로 유해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은 업주와 종업원 등을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를 금지하고 신분증 확인 의무에 대한 계도·예방 홍보 활동 위주로 펼쳐졌다.

김종신 서장은 관내 청소년들을 접하게 되는 장소에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정화 활동해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