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ㆍ고위험군 대상 자조교실 운영

2021-06-10     열린순창

 

군이 지난 3일 만성질환자와 고위험군 15명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건강하게 당뇨 잡고 혈관 튼튼 자조교실운영을 시작해 호평을 받았다.

군 보건의료원 소회의실에서 열린 자조교실은 고위험군 주민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의 정기적인 측정 및 관리를 통해 자기 주도적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건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사전에 의료원을 방문해 고위험군 건강 체크 후 교육에 참여한다.

이번 자조교실은 원예교실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매주 화, 목요일 등 모두 8회에 걸쳐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하게 된다. 프로그램도 원예와 영양실습, 공예,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