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 논의

지난 1일 인계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종현)에 이종현 면장과 양환욱 추진위원장을 포함한 사회단체장 8명이 참석해 중심지활성화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하여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인계면에서는 현재 2018년부터 추진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오는 2021년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다시청춘관 건립, 무장애환경조성, 귀농인의 집 건축 등 다양한 시설사업이 6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현재 아쉬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하여 복지회관과 면청사 주변 새단장 건에 대해 협의하고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시된 방안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사업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모았다. 또한, 앞으로 사업이 순항하기 위하여 함께 협조해 나가기로 결의하였다.

최근 이종현 면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다수 모임이 어려운 가운데 소규모 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계속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