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자율방재단 환경정비

2021-07-07     장성일 기자

동계면 자율방재단(단장 양해옥) 단원 20여 명이 지난 5일, 동계 파출소 앞에서 아동마을 앞까지 오동천 주변 농노길 풀베기와 6km 도로변 배수로의 퇴적물ㆍ잡목을 제거하고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주민 이용관 씨는 “도로변에 풀이 가득해 그동안 농경지를 살피는 데 많이 불편했다”며 “도로변과 배수로 잡목제거로 올 장마는 걱정 없겠다. 방재단원들이 고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