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치자율방재단 환경정비

2021-07-07     열린순창

쌍치면지역자율방재단(단장 설동일)은 지난달 30일 도로 중앙분리대에 방치된 고사목을 제거하고 도로변 지장목을 정리했다. 


방재단원 10여명은 아침 6시부터 쌍치면과 복흥면을 연결하는 국지도 49호선 신성터널 인근에서 장마철 대비 재해예방을 위한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설동일 단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달려가는 힘이 되는 자율방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