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점포 범죄예방 활동

2021-07-21     열린순창

순창경찰서(서장 김종신)는 무인점포 범죄예방 진단과 시설물 보강 요구 등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순화파출소 군내에 인형 뽑기방, 무인 빨래방 등 무인점포 폐쇄회로티브이(CCTV) 설치와 작동 상태, 무인 경비업체 가입 여부, 경보기 설치 여부 등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업주에게 보완을 권고하는 등 각종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신인호 순화파출소장은 “무인점포는 절도뿐만 아니라, 청소년 등 젊은 층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특성 상 지속적인 탄력순찰과 주변 거점근무 등을 통해 범죄와 학교폭력 등 각종 유해요인을 사전 차단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