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치파, 유원지 익사사고 예방점검

2021-07-21     열린순창

순창경찰서(서장 김종신) 쌍치파출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익사사고 우려지역을 파악해 사전예방점검을 하고 있다. 
쌍치면은 산간지역으로 운암저수지로 향하는 추령천이 있어 여름철 물놀이를 하는 관광객이 많아 익사사고 위험이 높다. 쌍치면 보평마을 앞 다리 밑 등 4개소에 인명구조 장비를 설치하고 관리실태 등을 점검했다. 여름철 휴가기간 동안 추령천 주변을 주ㆍ야간 탄력적으로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