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센터 후원회 주거환경개선사업

2021-07-21     열린순창

순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승연) 후원회(회장 이동영)는 지난 6월부터 금과면과 유등면 고령 어르신 가정, 구림면에 다문화 가구, 순창읍 장애인 가구 등 네 가구의 도배 장판 교체작업을 했다.


구림면 다문화 가구는 “아이 방에 습기가 가득해서 곰팡이 걱정을 많이 했는데 깨끗하게 도배해줘서 아들 건강에 도움이 되고 공부도 열심히 할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동영 후원회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에 도움이 되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