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의료서비스개선사업

자동심폐인공소생기 등 장비 보강

2021-07-21     열린순창

군이 최근 국비 2억 1300만원 등 총 4억원을 들여 의료장비를 보강해 진료환경을 개선했다. 구입한 장비는 자동심폐인공소생기와 진단검사장비인 효소면역검사기, 디지털 방사선촬영기 등이다.   


자동심폐인공소생기는 심폐소생술 안내에 따라 일정한 깊이와 횟수로 압박을 지속해 수동심폐소생술보다 압박의 질을 향상시켜서 응급환자 진료에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효소면역검사기 도입으로, 그동안 에이즈(HIV) 검사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왔던 불편함을 없애고 자체적으로 진행해 좀 더 빠르게 검사결과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