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숙주 군수 쌍치면 수해 현장 방문

2021-09-01     열린순창

 

황숙주 군수는 지난달 23일부터 이틀 동안 내린 폭우로 피해가 발생한 쌍치면 현장을 찾았다.

쌍치면 일원은 이틀 간 시간당 68미리미터(mm)가 내린 비로 인해 하천이 범람하고 농작물이 침수되는 등, 면내 44개 농가 16.4 헥타르(ha) 농경지가 호우 손해를 입었다.

황 군수는 이날 현장에서 이정주 쌍치면장으로부터 피해 현황과 대처 상황을 듣고, 양사마을 소하천 범람 지역과 오룡마을 침수 피해지역을 둘러보고 주민들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