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기후위기 행동단 캠페인

9,10,11월 마지막주 목요일 오후 5시~6시

2021-09-01     열린순창

 

순창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관장 김병수)‘1.5(°C)의 소중함! 청소년 기후위기 행동단 8월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1.5도의 소중함은 산업화 이후 지구 온도 상승이 불러온 전 세계적인 재난 발생으로 이를 억제하기 위한 청소년들의 기후위기 행동 슬로건이다. 청소년들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모여 군민의 기후 위기 인식의 변화를 가져오고 더 나아가 기후 위기 행동을 실천하는 순창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김병수 관장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5~6시까지 순창읍 중앙쉼터에서 친환경 물물거래 시장이 열린다. 우유팩 5개 또는 일회용 플라스틱 5, 아이스팩 2개를 가져오면 친환경 물품(대나무 칫솔수중식물천연수세미) 물물교환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