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의소대 소외계층에 사랑의 손길

순창소방서(서장 이길원) 풍산의용소방대(소방대장 남 정기주ㆍ여 최일순)는 지난 5일 풍산면사무소를 찾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84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평소 지역 봉사활동과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풍산의용소방대원들이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마련했다. 의용소방대는 순창 119소방서와 협력해 소화기 29개, 경보기 40개를 어려운 이웃에게 설치해 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