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원 향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감사 취임

2011-10-06     열린순창

 

인계면 정산리 출신 양대원((사진·58ㆍ서울 송파구) 전 한나라당 남원순창지역위원장이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감사로 취임했다.

 

양 감사는 그동안 고향과 향우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왔다. 특히 재경순창군청년회 창립준비위원장을 맡아 정동영 국회의원(민주당) 등과 함께 재경청년회를 태동시킨 후 제3대 청년회장을 역임했다. 지난 대선에서는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후보 대외협력특보단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재경순창군향우회 고문을 맡아 고향과 향우들에 대한 꾸준한 애정을 쏟으면서 (사)대한청소년협회 부총재, (사)선진화운동중앙회 공동대표, 민주동지회 총무위원장으로 활동하다.

인계초, 순창중, 순창농업고등학교(현 제일고 26회), 건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양 감사는 곽정희(55) 여사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있다.

한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1918년 5월 조선총독부 당시 국립기관으로 설립되어 국가 전략자원 에너지 확보와 국토보전을 위한 국내외 지질조사, 광물자원 및 석유해저자원 개발, 지구 환경 등을 연구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지식경제부 산하 연구기관이다.

고윤석 경인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