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꼬마 예술가의 집콕생활 운영

2021-10-19     열린순창

 

군이 지난 10일 정서행동 위기아동 35명을 대상으로 꼬마 예술가의 집콕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코로나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제한되어 심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아동들에게 체험놀이 키트를 제공하고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제작해 가정에서 시청하면서 제공된 양말목을 활용한 공예품으로 틸란시아드 화초 거치대 만들기도 진행했다. 양말목은 양말을 생산할 때 나오는 폐기물이다. 군은 이번 온라인 수업으로 호응도와 반응을 살피며 아동들이 적극 동참해 성취감과 만족감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