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전통시장 내년 2월까지 점포 점검

2021-11-16     열린순창

 

순창소방서(서장 이길원)는 화재발생이 많은 겨울철을 맞아 10일 군내 전통시장 3개소의 점포를 점검했다.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운영하는 점포 점검의 날은 전통시장 상인회 중심의 자율점검으로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화재예방에 지속적인 관심과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의도다.

중점 추진사항은 상인회 중심 점포 자율안전점검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전기장판·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점포점검 포스터 부착과 보이는 소화기 관리, 점포 내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확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