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의 날, 유공자 표창 수여

2021-11-16     열린순창

소방서(서장 이길원)는 지난 9일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재난현장의 일선에서 활약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안전관리자 등에 대한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수여는 백동주 소방위와 공교환 순창남성의용소방대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순창북중학교 최홍석 교사가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28명이 영예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길원 서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재래시장과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화재예방으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미숙 방호구조과장은 전북도청에서 열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