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생생마을 플러스사업’ 공모 선정

2021-11-16     열린순창

군이 지난 12‘2022년 생생마을 만들기 플러스사업공모에 2개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3500만원을 확보했다고 알렸다.

생생마을 플러스사업은 사회적문화적 변화로 인한 농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마을공동체와 도농교류상생 활성화를 중심으로 도농융합 상생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마을기술사업단 운영지원생생마을 자매결연 활성화 지원사업2개 사업이 선정됐다. 마을기술사업단은 귀촌인 등 마을주민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술과 재능, 경험 등을 활용한 마을 자체 봉사활동을 지원한다. 노후 방충망 교체, 엘이디(LED)전등 교체, 도배장판 시공 등 다양한 기술을 가진 주민들의 재능기부활동에 따른 일거리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농촌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생생마을 자매결연 활성화 지원은 자매결연 기관단체기업을 초청하고 마을탐방, 소규모 교류화합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시민단체 등과 지속가능한 도농교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