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코로나19 확진자 총 230명, 자가격리 81명

2022-01-05     조재웅 기자

순창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30명이다.

지난해 1217일까지 219명이었는데, 297, 303, 1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230명이다. 20201210일 첫 확진자가 나온 후 1년여 동안 총 230명이 발생한 것. 이 기간 동안 자가격리자는 922명이며 그 중 817명은 격리해제됐다. 사망자는 32명이다. 도내 군 단위 지역에서 완주 594, 고창 317, 부안 281명 다음으로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이는 읍내 요양병원과 풍산 대안학교 등에서 집단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13일 오후 3시 기준) 군내 자가 격리자는 81명이다. 이 가운데 해외입국자는 5명이며, 확진 후 재택치료 중인 9명인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