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동계장학회, 2021년 장학금 지급

2022-01-12     열린순창

재단법인 동계장학회(이사장 이용윤.사진)는 출향인사 자녀와 동계면 주민 대학생 자녀를 선발하여 징학금을 지급했다.

2021년 세밑, 동계초외 동계중고 재학생에게 700만원, 옥천인재숙 학생 20명에게 1000만원, 출형인사 자녀에게 500만원, 동계주민 대학생 자녀 14명에 1500만원 등 총 3700만원을 지급했다.

동계 출신 이용윤 이사장은 20117, 현금 3억원 출연해 동계면의 인재 양성을 위해 재단법인을 설립하고, 201512월 현금 3억원, 20171월 경기도 분당 소재 상가 1동을 출연했고, 20213월에는 서울 영등포 소재 원룸 3동을 구입하는 등 장힉재단 기본재산을 늘렸다.

2012년 장학금 350만원 지금을 시작으로 2013부터 2017년까지는 매년 1100여만원 지급했고, 20181600만원, 201961900만원, 20202000만원, 20213700만원 등 누계 14170만원 지급했다고 알려졌다.

이용윤 이사장은 서울에서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재경순창군향우회장을 역임했고, 재경 향우 및 향우회를 통한 애향 활동에도 솔선수범하는 건실한 사업가로 신임이 두텁다.